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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CF로 광고계 블루칩 부각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비가 SKT, 피자헛 등 광고모델로 발탁되면서 CF업계에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조동원)는 "비가 피자헛의 모델로 발탁돼 계약을 완료했다"며, "이로써 비는 한국 피자헛 최초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비는 최근 한국 산업 정책 연구원에서 발표한 '브랜드 파워'로 선정돼 4년 째 1위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비 측은 "광고 업계에서도 최고의 대우를 받고 있고, 다양한 제품군에서 모델 계약제의가 들어오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미 "롯데면세점, 니콘, SKT, 피자헛, 식스투파이브, 중국지역 미아오의 모델로 활동 중"이라고 말했다.

한국 피자헛 측은 "비가 국내 광고계의 톱스타라는 인지도를 활용해 브랜드 이미지에 시너지 효과를 부여하고, 업계 1위 자리를 고수하기 위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최근 통신사 광고에서 코믹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어필하며, 능청스러운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비는 3월 중순 경 방영될 이번 광고에서도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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