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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희, "비키니 사진, 다함 언니 사진이에요"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비키니 사진, 제가 아니라 다함언니에요"

'엘프녀' 한장희가 일부 블로그에 올라간 비키니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이 블로그에는 다함의 비키니 사진에 자신의 이름이 붙어져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서 해명한 것.

한장희는 "일부 네티즌의 블로그와 카페에 다함 언니의 비키니 사진이 올라와 있는데, 제 이름이 씌여 있어 당황스럽지만 한편으로는 기분이 좋다"며 "제일 닮고 싶은 몸매가 다함 언니의 몸매"라고 추켜세웠다.

이어 그녀는 "언니의 멋진 몸매가 드러나 있는 사진을 저로 생각해주시니 기분 좋은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제 몸매 보시고 실망 할까봐 살짝 걱정도 된다"라며 "사람들의 많은 관심에 너무 감사드리고, 더 열심히 준비 해야겠다는 각오와 함께 기대에 부흥해야 한다는 큰 부담감도 느꼈다."고 전했다.

한장희의 최측근은 "(한)장희가 아직 신인이라 뜻 밖의 큰 관심에 흥분 한 것 같다. 자신의 가수 데뷔 소식이 25일 보도됐고, 하루 동안 포털 사이트에 줄곧 검색어 1위로 올라가 있자 심장이 너무 두근거린다며 안절 부절하다 청심환을 먹고서야 잠자리에 들었다."고 설명했다.

한장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번 앨범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관심 많이 가져 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한장희의 가수 소식이 알려진 후에 미니홈피 방문자가 2만명이 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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