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KRX) 파생상품본부는 26일 오후 4시 돈육선물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pos="L";$title="";$txt="";$size="300,190,0";$no="200902261453188114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축산관련 종사자 및 일반투자자 7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세미나는 돈육시장 현황과 전망을 정리하고 돈육선물의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열린다.
정영철 정P&C연구소 소장이 '돈육시장 현황 및 전망'을, 송기용 NH투자선물 부장이 '돈육 선물 투자 전략'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신승철 거래소 파생상품마케팅 팀장은 "돈육선물의 올바른 활용과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돈육선물 시장에 대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돈육선물은 지난해 7월 국내 최초로 상장된 농축산물 관련 파생상품으로 주식처럼 쉽게 매수 혹은 매도할 수 있다. 일반투자자는 투자수단으로 이를 활용할 수 있고 양돈 농가 및 축산물 유통업체 등은 가격 변동 위험에 대한 헤징으로 안정적 거래를 할 수 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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