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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삼일절 타종 행사서 '종 친다'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배우 이보영이 서울시에서 개최하는 3.1절 기념 타종행사에 참석한다.

이보영은 서울시가 개최하는 제 90주년 3.1절 기념식에서 당일 낮 12시 서울 종로 보신각 타종행사에 동참하게 됐다.

한 관계자는 "이보영은 2008년부터 유니세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몽골, 동남아 등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국민들에게 사랑 받는 여배우이자 모범적인 공인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1953년부터 실시되어온 3.1절 기념 타종은 일제시대 구국의 일념으로 독립운동을 펼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온 국민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워 주는 의미가 있다.

올해 타종행사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해 독립운동가 후손, 모범시민 등으로 구성된 총 12명의 타종인사들이 4명씩 3개조로 나뉘어 각각 11번씩 모두 33번의 종을 치게 된다.

최근 배용준, 소지섭, 이나영 등이 소속된 BOF로 이적한 이보영은 권상우, 이범수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 원태연 시인의 감독 데뷔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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