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권상우 "악플·스트레스로 호주서 애 낳을까도 생각했다"";$txt="";$size="550,1085,0";$no="200902252323065149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한류스타 권상우가 출연한 MBC '황금어장'이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한 '황금어장'은 전국시청률 17.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17.4%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특히 2부로 편성된 '황금어장- 권상우 편'은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18일과 25일 방송된 권상우 편은 각각 1.6%, 0.4%포인트 상승하는 효과를 누렸다.
이날 방송에서 권상우는 아내 손태영과의 러브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권상우는 "손태영과 사랑해서 결혼한 것이지 아이가 생겨서 결혼한 것은 아니다"며 "진실된 모습으로 우리 둘을 지켜봐 달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소비자 고발'과 SBS '뉴스추적'은 각각 10.4%, 4.1%를 기록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