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환타";$txt="";$size="200,322,0";$no="20090225090302382123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코카-콜라사의 음료브랜드 환타는 젤리 타입 간식음료 '환타 쉐이커 흔들흔들'을 출시했다.
탄산음료에 대한 기존의 상식을 완전히 뛰어넘는 역발상 제품인 '환타 쉐이커 흔들흔들'은 젤리 속에 탄산이 들어 있어 씹는 순간 탄산이 입안에서 터지며, 액체가 아닌 젤리 형태의 음료이기 때문에 출출할 때 간식용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지난해 일본 코카-콜라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해 출시 6개월만에 1억4000만병 팔리며 선풍적인 관심을 받은 음료로 지난년 경제 전문지인 일본 Nikkei Trendy가 선정한 일본 히트상품은 물론, 일본 Yahoo 사이트에서도 빅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국내 시장 출시는 일본 시장에 이어 전세계 두번째이다.
포도맛과 오렌지 맛 2종으로 소비자가격은 185ml 용량에 900원(편의점 기준)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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