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번호 108번, 메이저대회는 챔프자격으로 5년간 출전권 확보
$pos="L";$title="";$txt="";$size="260,390,0";$no="2009022508473501217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신지애가 왜 초청선수지?"
신지애(21ㆍ미래에셋자산운용)의 이번 주 혼다LPGA타일랜드대회 출전은 스폰서 초청 자격이다.
비회원신분이지만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을 비롯해 3승이나 수확한 점에 비추어 골프팬들로서는 의아한 부분이다.
사정은 이렇다. LPGA투어 사무국이 규정하는 시드의 정의가 달라졌기 때문이다.
LPGA투어는 예년과 같은 풀시드(전경기 출전권)와 컨디셔널시드(조건부 출전권)라는 용어 대신 전년도와 2년 전 상금랭킹, 역대 상금, 과거 5년간 메이저대회 우승 등 21가지의 다소 복잡한 기준으로 순서를 매긴다.
대회 출전은 이 시드 순서에 따른다. 예를 들어 100명이 출전하는 대회라면 101번 시드 보유자는 출전할 수 없다. 앞 번호에서 결원이 생겨야만 나갈 수 있다. 올해 1번 시드는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의 몫이다. 신지애는 108번을 받았다. 미셸 위(20ㆍ한국명 위성미ㆍ나이키골프)는 127번이다.
이에따라 신지애는 108명 이상이 출전하는 모든 LPGA투어 대회에 출전할 수 있지만 이번 대회 처럼 60명이 정원인 대회는 자동출전자격이 없다. 하지만 주최측의 초청장으로 오히려 '빅스타' 대접을 받게 됐다. 신지애는 물론 지난해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으로 메이저대회는 5년간 출전권이 확보돼 있다.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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