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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두편이 제재를 받을 위기에 놓였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는 지난 24일 KBS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대해 "내달 3일 제작진 의견진술 청취 후 제재 수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통심의위는 24일 오후 소위원회를 열고 '꽃보다 남자'가 윤리성과 폭력성, 과도한 간접 광고 등에 대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을 위반하였다고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날 또 막말, 고성, 폭력 등이 자주 방송되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된 SBS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은 내달 3일 안건을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날 소위원회에서는 신정환의 욕설을 그대로 방송에 내보낸 KBS '상상플러스 시즌2'에 권고조치를 내렸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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