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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똑똑한 업무 환경' 제안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24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IBM 로터스피어 컴스 투 유 2009(IBM Lotusphere Comes To You 2009)'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한국IBM은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 워크플레이스(Smart Workplace)'를 제안하고 이와 관련된 'IBM 로터스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IBM이 제안하는 '스마트 워크플레이스'는 경제위기와 경쟁의 심화 속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협업이 용이한 '웹2.0'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IBM이 국내 기업에 제안하는 주요 IBM 로터스 협업 솔루션 제품에는 'IBM 로터스 노츠'의 최신버전인 'IBM 로터스 노츠/도미노 8.5'을 비롯해 '로터스 심포니', '로터스 파운데이션', '로터스라이브' 등이 포함돼 있다.

IBM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로터스 소프트웨어 사업을 총괄하는 에드워드 오렌지(Edward Orange) 부사장은 "IBM은 스마트 워크플레이스를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 중 하나로 전세계 40만에 달하는 직원들이 동일한 인터페이스의 그룹웨어와 인트라넷을 활용해 협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김욱 한국IBM 로터스 소프트웨어 사업본부장은 이날 행사에서 "기존 로터스를 사용해온 고객들이 보다 진화된 협업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고객에 따라 특화된 요구 사항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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