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이 방송채널사용산업 재승인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후 2시27분 현재 YTN은 전일대비 215원(4.92%) 오른 4585원에 거래 중이다.
당초 방송통신위원회는 YTN의 방송채널사용산업 재승인 심사를 이날 오전 열리는 전체회의에서 결정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현재까지 결과가 회사측에 통보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와관련 YTN 안팎에서는 조건부 재승인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 우세한 가운데 투자자들도 재승인에 무게를 싣고 있는 모습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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