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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앤디가 솔로가수로서는 처음으로 대만 팬미팅을 연다.
앤디는 오는 3월29일 오후 7시 대만 국제 회의 센터(TICC)에서 '2009 이선호 the first new dream in Taipei'라는 타이틀로 라이브 공연을 겸한 팬미팅을 개최한다.
앤디의 이번 대만 방문은 2000년 초 신화의 3집 프로모션 이후 9년만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소속사 측은 "팬미팅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달 전부터 엽서와 이메일 등을 통한 대만 팬들의 축전이 이어지고 있고, 현재까지 1000여통을 육박하는 팬레터가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만에서는 현재 회원수 3만여명이 넘는 온라인 커뮤니티가 활성화돼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앤디는 신인 그룹 점퍼의 제작자로 각종 음악방송을 비롯해 버라이어티에 직접 출연해 점퍼의 홍보 활동에 몰두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발표할 솔로 2집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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