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까지 합창단원 10여명 모집, 비전공자도 응시 가능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문화도시 서초구의 위상을 높이고 합창 활동으로 주민에게 노래를 선사를 구립 여성합창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합창단원의 응모자격은 서초구에 거주하는 만 25세 이상 50세 이하의 여성으로 전공에 상관없이 성악에 소질 있는 구민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단원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며, 모집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다. 접수는 서초구청 문화행정과(☎2155-6223)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번 모집은 서초구립여성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하면서 본인의 음악적 역량도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노래로써 봉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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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초구의 문화예술 발전과 사회봉사활동을 위해 2007년 4월 창단된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은 다른 합창단에 비해 현저히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지난해 고양시 행주합창페스티벌에서 대상, 서울특별시 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휩쓸었다.
앞으로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은 꾸준한 정기연습, 각종 대회참여, 자원봉사활동 등 아름다운 연주로서 문화 예술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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