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김수환 추기경 추모 미사";$txt="47세의 최연소 추기경이자 한국인 최초의 추기경으로 서임되며 '한국 천주교의 큰별'로 여겨지는 김수환 추기경이 향년 87세의 나이로 선종한 가운데 18일 광주 북구 임동성당에서 신도들이 미사를 열고 추모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gomoosin@ ";$size="510,319,0";$no="200902181302599381270A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이후 카톨릭 방송인 평화방송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평화방송 평균 시청률 순위는 1월 평균 순위 51위에서 선종 다음날은 17일 10위까지 치솟았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관계자는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추모 행렬뿐 아니라 TV매체에서도 국민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김수환 추기경은 6개월 간의 투병생활 끝에 지난 16일 향년 84세로 선종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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