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조석래 전경련 신임회장 "3월위기는 없을 것"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조석래 전경련 신임회장은 19일 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 기업 어떻게 됐다는 기사보다 외국 언론의 기사가 월등히 많다.지금 외국에는 경기가 내려가는 도중이다.

바닥이 언젠지 모른다.그런 얘기 많다.



우리나라는 10년전 어려움 겪어서 잘 극복중이다.환율이 높아서 특히 수출하는 데는 수출기업에는 도움을 받고 있다.이런 환경 해나가면 우리나라 경제는 어렵기는 하겠지만 그러나 다른 나라보다 좀더 덜 고생하고, 쉽게 지나갈 것이다.



3월 위기설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3월 위기설이라는 것이 사실로 나타난다면 거래관계시 어려워져야 하는데..그렇지 않다.저희는 그런 느낌은 전혀 못느끼고 있다.일부 세계적으로 나가는 상품, 내구재 자동차,가전 분야에서 좀 어려움 겪는 것으로 안다.이것은 세계적 양상이다.다른 분야는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



어제 그제 한일 경제협회 총회 했다.그때도 몇분에게 물었더니 전혀 별로 차이가 없다고 응답하더라.일부는 내수하고 수출하는데 환율이 좋아서 덕 보고 있다고 하더라, 3월 위기설 느낄만한 뚜렷한 것은 없다.앞으로 경제가 세계적으로 더 내려가는 과정에 있끼 때문에 어려움 어떻게 나타날지 예측하기 쉽지 않지만 지금 선방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