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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개그맨 유세윤이 쇼핑몰 사업가로 변신했다.
유세윤은 동료 개그맨 이종훈과 함께 최근 안경테 전문 쇼핑몰 '괴테'(www.goite.co.kr)를 오픈, 안경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괴물이 써도 예쁜 안경테', '괴이한 안경테'라는 뜻의 안경브랜드 '괴테'는 웃음을 줄수 있는 커뮤니티를 실현하고 엽기적이고 괴이한 쇼핑몰을 내세워 재미뿐만이 아니라, 단순한 안경테가 아닌 패션아이템을 주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사이트 메인 화면에는 엽기적인 CF 동영상이 공개돼 방문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괴테 측은 "현재 촬영된 개그 동영상이 40편 정도로 계속 업로드를 하고 있는 중이며, 단순 쇼핑몰이 아닌 웃음을 줄수 있는 요소들을 앞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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