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보아, 18일 美 진출 타이틀 곡 선공개";$txt="";$size="550,471,0";$no="200902171350528207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보아의 미국 정규 1집 앨범 타이틀 곡 'I Did It For Love'가 유출된 가운데 소속사 측은 유출 경위 등에 대해서 조사중이다.
이 음원은 일단 미국에서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확한 유출 경위는 조사를 통해서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현재 미국에서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이 음원은 한국의 인터넷 게시판과 블로그에 올라와 있다.
당초 보아는 18일 오전 10시(한국시간)에 1분 30초 정도로 편집된 'I Did It For Love'를 공개할 예정이었다. 미국 유투브,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아이밈, 아이라이크 등 유명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하고 팬들의 반응을 살피려고 했다.
정규 1집 타이틀 곡 'I Did It For Love'는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상처를 받으면서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여자의 심정을 그린 세련된 댄스 장르의 곡으로 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 브라운 등과 작업해온 프로듀서 션 가렛이 직접 작곡, 작사, 피처링에 참여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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