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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銀, 현급지급서비스 대폭 확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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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고객이 편의점과 지하철역 등 공공장소에서 즉시 현금을 찾아 쓸 수 있는 서비스가 대폭 확대된다.



저축은행중앙회는 17일 노틸러스효성 등 3개 부가통신망(VAN) 사업자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저축은행 지점 외 현금지급기(CD) 가동 대수를 종전 9507대에서 1만7198대로 대폭 늘렸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오는 21일부터 가능하며, 체크카드 및 현금카드 소지자는 1회 30만 원, 1일 총 600만 원까지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 잔액조회는 횟수에 관계없이 수시로 가능하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현금지급기 이용서비스 확대를 통해 점포부족으로 인한 고객의 불편을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VAN 사업자와 협의를 통해 현금인출 뿐 아니라 입금 및 계좌이체 등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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