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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KBS1 일일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이 지수(박혜원 분)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시청률 20%대로 재진입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집으로 가는 길'은 전국시청률 20.1%를 기록, 정체에 머물러 있던 시청률이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집으로 가는 길'은 지난 12일 부터 17.7%, 18.7%, 20.1%의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집으로 가는 길'은 극단적인 설정을 최대한 배제한 채 극본과 연출 그리고 연기 앙상블이 조화를 이루며 '웰메이드 일일드라마'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견 연기자들과 젊은 연기자들의 연기가 안정돼 있어 드라마의 따뜻한 가족애가 잘 표현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집으로 가는 길'이 따뜻한 가족드라마로서 KBS 일일드라마의 위력을 다시 한번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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