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뮤지컬 '주유소 습격 사건'";$txt="이율(왼쪽부터), 최재웅, 문종원, 이신성[사진제공=드림캡쳐]";$size="510,354,0";$no="200902170726497528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 뮤지컬계에도 '꽃남'이 나타나 화제다.
방송계를 점령한 'F4'에 이어 공연계를 평정할 뮤지컬계의 'F4'가 뮤지컬'주유소 습격사건'에 나타난 것.
뮤지컬계의 F4는 최재웅(노마크 역), 이율(딴따라 역), 문정원(무대포 역), 이신성(뻬인트 역) 등 '주유소 습격사건'에 출연하는 이들이다.
뮤지컬 출연진 16명중 15명이 남자배우인 만큼 젊은 '꽃남'들의 열기로 가득한 공연에서 단연 돋보이는 그들의 개성과 외모는 주목받을 만 하다.
이는 10년 전 270만 관객 몰이의 흥행을 한 코미디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을 명품 공연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해프닝 뮤지컬 '주유소 습격사건' 속 주인공들이 갖고 있는 공통점이기도 하다.
다만 영화 속의 주인공들이 연기력을 겸비한 훈남 스타였다면 2009년판 습격자들은 탄탄한 연기력은 기본, 출중한 외모까지 겸비했다는 평이다.
한편 뮤지컬 '주유소 습격사건'은 오는 3월 12일 백암아트홀에서 공연 오픈을 앞두고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판매중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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