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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올해 주요 사업 193개로 확대

13일 심의회서 2009 주요 사업계획 확정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지난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08년 주요업무 평가결과 및 2009년 주요 업무 선정·평가계획'에 대한 심의회를 개최했다.

구는 전년도 152개 사업이던 평가대상 주요 업무를 올해는 193개 사업으로 확대, 구정 전반적인 업무를 평가할 수 있도록 방향을 설정했다.

심의결과 2008년 주요 업무 평가결과와 2009년 주요사업의 선정 그리고 평가계획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평가대상 주요업무는 ▲구정운영 4개년 계획, 공약사업 등 금천비전 달성과 연계된 구 핵심사업 ▲시책사업 ▲중장기 주요투자사업 ▲구민의 관심도가 높은 사업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고 선정된 사업은 추진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평가할 방침이다.

한경헌 기획예산과장은 “매분기별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 및 성과 등을 평가, 성과 저조분야의 원인을 분석·대응방안을 모색, 정상추진 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평가결과는 구 홈페이지에 공개,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함으로써 구정에 대한 구민의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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