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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신인그룹 샤이니가 1집 수록곡 '아미고'로 MTV 태국 인터내셔널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2월16일 태국에서 1집 리패키지 앨범 '아미고'를 출시한 샤이니는 MTV 인터내셔널 최신 차트(2월7일~13일)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 T.I. , 왕리홍 등 유명 스타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 차트는 태국의 가장 인기 있는 음악채널 중 하나인 MTV에서 한 주간의 방송횟수 및 시청자 리퀘스트를 합산해 매주 발표하는 주간 음악 차트.
샤이니가 태국에서 1위에 오른 것은 지난해 11월 태국의 대규모 음반체인점 GRAMO PHONE (그라모폰)의 음반판매량주간차트 ‘GRAM ASIAN POP TOP10 차트 (11월 10일~11월 16일)’에 이어 두 번 째다.
또 샤이니는 태국에서도 '최고의 아시아 신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태국 채널V가 지난해 12월28일부터 지난 1월13일까지 모바일 문자 투표를 통해 집계한 '2008년 최고의 아시아 신인' 투표에서 59.17%의 득표율을 기록, 태국 음악 팬들이 선정한 최고의 아시아 신인으로 뽑힌 것.
이번 투표 결과는 지난 1월 31일 오전 10시에 방송된 태국 채널 V의 'asian HERO'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발표되기도 했다.
한편, 국내 가요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모두 휩쓴 샤이니는 정규 1집 활동을 마무리 하고, 현재 새 음반 준비에 한창이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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