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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리서치종합]2


하나대투증권은 13일 대한해운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실망스럽다며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각각 매수에서 중립, 10만원에서 7만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주익찬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건화물운임지수(BDI)가 전년 동기 대비 88.7% 하락함에 따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전했다.

주 애널리스트는 "원자재 운반선사들의 주가가 BDI 지수와 관련성이 높다"며 "단기 급등에도 불구하고 BDI 지수는 2000~2500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대한해운 주가는 현재 2500~3000선을 반영한 수준"이라며 "대한해운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매수에서 중립으로, 10만원에서 7만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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