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3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마케팅 비용 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마케팅비용은 효율적으로 제품과 잠재고객에게 적합한 전략을 사용, 마케팅비는 매출의 4% 미만으로 유지했었다"며 "올해는 아이온 글로벌 론칭, 캐주얼 게임 론칭 등으로 인해 마케팅 비용이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마케팅예산을 지난해보다 2배 높게 책정한 상태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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