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항공권과 숙박만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여행상품 '프리야'를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항공권과 숙박권만 예매하는 상품으로 기존의 패키지 여행은 짜여진 일정과 여행 코스대로 움직여야했는데 반해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본인이 일정과 코스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또 전문 상담원을 통한 여행 상담과 안심 출발 보장제 등 차별화된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인터파크는 23일까지 프리야에 기대하는 점을 댓글로 남기면 사은품을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왕희순 인터파크투어 마케팅팀장은 "여행지와 여행코스 등 여행일정을 자유롭게 계획하는 자유여행이 일반화되면서 고객들이 보다 쉽게 자유여행을 누릴 수 있도록 직접 에어텔 브랜드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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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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