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 '오션 메르델' 출시

한국화장품(대표 이용준)은 스킨 매니징 해양화장품 ‘오션 메르델’ 라인을 출시했다.

오션 메르델 라인은 '빛나는 바다의 보석'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바다의 보석처럼 투명하고 빛나는 피부를 위해 해양심층수를 포함한 10가지 해양성분과 나노 캡슐화 기술로 활성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해 균형을 잃어버린 피부에 보습, 탄력, 영양감을 강화시켜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오션 브랜드에서 새롭게 구성된 라인으로 토너, 에멀젼, 세럼, 아이세럼, 크림과 트러블 아듀 인헨서로 총 6품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오션 메르델 세럼은 꿀 추출물이 영양감과 수분을 동시에 공급해주고 히아루론산이 또 한 번 수분을 보충해준다. 메르델 크림은 해양생물의 유효 성분인 메르델 콤플렉스가 첨단 나노 에멀젼 기술과 만나 피부에 탄력과 부드러움을 제공하고, 수분보호막 랩핑 효과로 제 2의 피부 보호막을 만들어 보습력을 지속시켜준다.

한국화장품 관계자는 "오션 메르델 라인은 영양과 보습, 탄력을 동시에 공급시켜 편안함과 에너지를 제공한다"면서 "피부가 쉽게 지치고 균형을 잃기 쉬운 바쁜 현대여성에게 피부 밸런스를 되찾아주는데 적합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가격은 ▲토너(140ml) 3만7000원 ▲에멀젼(140ml) 3만9000원 ▲세럼(40ml) 4만6000원 ▲아이세럼(30ml) 4만5000원 ▲크림(50ml) 4만3000원 ▲트러블 아듀 인헨서(25ml) 5만원 이다. 방문판매 또는 백화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