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이 공동개발에 참여한 아토피신약이 최근 임상 3상 시험 진입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3거래일 째 급등하고 있다.
영진약품은 10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 대비 75원(6.20%) 오른 1285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500만 여주 수준으로 키움증권이 매수·매도 상위에 이름을 올려 개인 투자자의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는 모습이다.
영진약품이 공동개발에 참여한 아토피신약(KT&G101)은 최근 임상3상 시험진입 승인을 받았으며 모기업 KT&G가 이 신약에 대한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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