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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진 놀부 회장, '자랑스런 충청인' 대상

종합외식기업 놀부NBG의 김순진 회장이 충청도 출신 인사(人士)들의 모임인 충청향우회에서 주최한 '자랑스러운 충청인 대상'에 선정됐다.

9일 놀부NBG에 따르면 김순진 회장은 함기선 한서대 총장, 윤종웅 진로 사장, 박재갑 서울대의대 교수와 함께 공동 수상자로 뽑혔다.

김 회장은 충청남도 논산 출신으로 국내 토종 외식 브랜드인 놀부를 연 매출 6000억원, 국내외 64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성장시켜 우리 음식 문화를 전세계에 널리 알렸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랑스러운 충청인 대상은 매년 충청인의 긍지와 명예를 드높인 충청도 출신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그동안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을 비롯해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미국 메이저리그의 박찬호 선수 등이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10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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