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섹스 앤 더 시티";$txt="영화 '섹스 앤 더 시티' 중 한 장면";$size="550,366,0";$no="200902061536586742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지난해 개봉한 미국 인기 TV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의 영화판 속편이 주연배우 4명의 출연계약이 완료됨에 따라 제작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제작사 뉴라인시네마는 '섹스 앤 더 시티' 주연배우 4명과 감독이 모두 속편에 참여하기로 계약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로써 사라 제시카 파커, 킴 캐트럴, 크리스틴 데이비스, 신시아 닉슨이 전편에 이어 속편에도 함께 출연한다.
1편의 시나리오 작가 겸 감독인 마이클 패트릭 킹이 속편에서도 연출과 시나리오를 동시에 맡았다.
뉴라인시네마 측은 마이클 패트릭 킹이 아직 시나리오 작업에 착수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개봉은 2010년 여름으로 예정돼 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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