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성일렉트론은 최대주주 보유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최대주주인 이현규 씨의 소유주식 기명식 보통주 550만주(19.07%)와 경영권을 주식회사 화우상사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영권 인수를 위해 양수인은 임시주주총회 일로부터 7영업일 이내에 주식 550만주를 양도인으로부터 교부받게 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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