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지킴이 130명 참석…3~6일 철도인재개발원에서
$pos="C";$title="코레일 청렴워크숍 모습.";$txt="코레일 청렴워크숍 모습.";$size="444,332,0";$no="2009020413045215619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코레일이 3~6일까지 경기도 의왕에 있는 철도인재개발원 연수관에서 ‘2009년 청렴업무 워크숍’을 열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년간의 부패방지 성과를 바탕으로 자율적 부패방지시책 추진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전 소속 청렴업무 담당팀장, 청렴담당자, 소속별 대표 청렴지킴이 등 13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선 ▲지난 1년간 성과 및 올해 청렴목표 설정 ▲청렴 추진방향 ▲청렴 우수사례 발표 ▲주요 추진사례의 정보공유 ▲청렴도 향상방안 토론 등 관련프로그램들로 이어진다.
또 코레일의 반부패 추진체계, 교육 및 홍보, 행동강령 등의 문제점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자유토론을 통해 개선방안도 찾는 자리가 된다.
$pos="R";$title="코레일 청렴워크숍 참석자들이 철도인재개발원 연수원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txt="코레일 청렴워크숍 참석자들이 철도인재개발원 연수원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size="366,244,0";$no="2009020413045215619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김해진 코레일 감사는 “워크숍을 통해 지난 1년간의 성과와 함께 미흡한 점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면서 “올 한해도 청렴도 목표달성과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렴업무담당자 워크숍은 코레일의 3년 연속 부패방지 종합평가 1위 및 청렴도 9.50점이란 목표달성을 위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레일은 공기업 최초로 2년 연속 부패방지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청렴도평가 전국 2위 등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반부패 청렴로드맵에 따라 청렴문화정착을 위해 여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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