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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쌍둥이가수 윙크가 KBS '6시 내고향'의 한 코너를 맡아 시청자들을 찾는다.
윙크는 오는 6일부터 '6시 내고향' 한 코너 '찾아라! OO 점포'의 고정MC로 발탁돼 전국 각지의 전통시장을 방문, 시장의 홍보와 함께 상인들과 흥겨운 만남을 통해 재래시장 살리기에 동참한다.
윙크가 맡은 '찾아라! OO 점포'에서는 각 지역의 재래시장에서 가장 특이하고 재미있는 상인이나 점포를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미션을 완수해야 하는 코너다.
특히 재래시장의 명물 점포를 10분내에 찾을 경우 시장 상인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인근 지역 내 소외된 계층들에게 전달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윙크는 "가수가 된 후 처음으로 고정 MC을 맡아 너무 기쁘고 설렌다. 실물경제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할 수 있고, 또 전통시장에서 일한 대가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의미가 있는 일이라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 전국의 전통시장을 찾아가려면 몸은 힘들겠지만 마음은 따뜻한 한 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윙크는 최근 신곡 '부끄 부끄'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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