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운하건설단 방문 및 경인운하 토론회 참석
김문수 경기지사가 오는 4일 경인운하 건설현장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오는 4일 오전 11시 20분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경인운하건설단을 방문, 김포터미널 이전배치 및 이산포터미널 설치 등 도정 주요현안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자리에는 강경근 김포시장, 홍건표 부천시장, 강현석 고양시장 및 시민단체대표들이 참석해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또, 오후 2시부터는 경인운하 토론회(김포시민회관)에 참석한다.
김지사는 이자리에서 경인운하건설은 분단으로 막힌 한강하구의 물길을 황해로, 세계로 여는 역사적인 사업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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