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사 주가가 매각 주간사가 선정됐다는 소식에 크게 오르고 있다.
3일 오전 9시25분 현재 현대상사는 전날보다 1700원(10.59%) 상승한 1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외환은행은 현대종합상사 매각을 위한 주간사로 우리투자증권-산업은행M&A실 컨소시엄과 NH투자증권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회사의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은 금주 중 매각주간사와 최종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M&A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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