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장혜진";$txt="장혜진";$size="504,718,0";$no="20090130112050236278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가수 장혜진이 노래 잘 하는 후배 가수로 김범수를 꼽았다.
최근 아시아경제신문과 만난 장혜진은 후배 가수들에 대한 소견을 밝히던 중 가장 노래를 잘 한다고 생각하는 후배가 누구냐는 질문에 김범수를 떠올렸다.
그는 "김범수는 정말 노래를 잘한다. 과연 내가 전문가적으로 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느낌이 와 닿는다"며 "김범수는 감정 전달 및 자기 표현, 가사나 전체적인 곡에 대한 해석들을 잘 한다"고 평가했다.
장혜진은 이어 "김범수는 노래 테크닉적인 면도 거침없다. 어떤 장르도 소화할 수 있는 가수다"라며 "목소리가 악기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듯 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후배 가수들을 향해 좀 더 노래 연습에 충실했으면 한다는 바람도 전했다.
장혜진은 "요즘 젊은 가수들 정말 뛰어나다. 노래 뿐 아니라 외모, 댄스, 퍼포먼스 등 소질도 다양하다"며 "다만 노래 연습에 조금만 더 시간을 투자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눈으로 보이는 것 말고 노래 연습에 조금만 더 시간을 투자한다면 정말 좋은 가수가 될 것 같다는 아쉬움이 든다"고 밝혔다.
한편 장혜진은 올 해 1학기부터 한양여대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임용돼 강의하게 되며, 최근 일락 이진성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보이스 원(Voice one)'의 미니앨범 '리멤버런스(Remembrance)'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pos="C";$title="김범수";$txt="김범수";$size="408,519,0";$no="20080819080431532395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김부원 기자 lovekbw@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