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오늘의 리서치 종합]3


동양종금증권은 2일 하이닉스에 대해 "D램 공급감소가 수요감소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져 실적 개선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김현중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또한 독일 키몬다 및 대만 메모리 업체들의 구조조정으로 D램산업은 저점을 한단계 올릴 수 있게 됐다"며 "이에 따라 하이닉스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도 전년대비 10.6% 감소한 6조2000억원을, 영업적자는 6930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김 연구원은 "D램산업 하락 싸이클로 관련 업체들의 재무구조가 악화된 상황"이라며 "향후 몇 년간 D램 업체들의 공급량은 매우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