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36.3% 늘어난 1조31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순이익도 전년대비 각각 55.92%, 25.1% 증가한 11조원, 4017억원을 달성했다.
회사측은 "고부가가치 선박 생산 증대 및 선가 개선으로 인해 매출과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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