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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신인그룹 브랜뉴데이가 성대결절 초기 진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31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브랜뉴데이는 방송중반 무대에 올라 세 명의 남자 댄서와 함께 안무에 맞춰 '살만해'를 열창했다.
하지만 브랜뉴데이의 이번 무대는 성대결절의 고통을 무릅쓰고 선보인 것이란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브랜뉴데이의 멤버 수아는 지난 24일 음악프로그램 생방송을 마친 후 목에 통증을 느꼈고, 병원을 찾아 검사 받은 결과 성대결절 초기 진단을 받은 바 있다.
당분간 성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절대안정을 취해야 되는 상황.
수아 뿐 아니라 다른 멤버인 채린, 수지 역시 후두염 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방송활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체력이 저하되고 감기몸살까지 겹치면서 브랜뉴데이의 향후 방송활동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었다
하지만 브랜뉴데이는 팬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쇼 음악중심'에서 라이브 무대를 갖고 가창력을 뽐낸 것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승리,애프터스쿨, 노라조, 디어클라우드 등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다.
김부원 기자 lovekb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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