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824,0";$no="200901290749470731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신인그룹 브랜뉴데이 멤버 수아가 성대결절 초기진단을 받아 앞으로의 활동에 비상이 걸렸다.
소속사측인 캐슬 J 엔터프라이즈의 한 관계자는 "브랜뉴데이 멤버 수아가 지난 24일 MBC '쇼 음악중심' 생방송을 마치고 목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다"며 "검사 결과 성대결절 초기 진단을 받았고, 병원 측으로부터 당분간 성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절대안정을 취하라는 권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수아 뿐 아니라 채린, 수지 멤버들 모두 후두염 증세를 보이고 있다. TV 방송활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너무 무리한 연습과 체력저하때문인 것 같다"며 "특히 모든 방송활동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활동 중인데다 동시에 감기몸살이 겹쳐 상태가 더욱 악화됐다. 목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며 몸을 추스릴 예정"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브랜뉴데이 멤버들은 "목 상태가 좋지 못해 걱정이지만 성원해주시는 많은 주위 관계자분들과 팬분들을 위해 끝까지 라이브 무대로 멋진 방송활동을 보여 드리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브랜뉴데이는 첫번째 미니앨범 '레이디 가든(Lady Garden)' 타이틀곡 '살만해'가 각종 음악온라인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몰이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