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가 거래 재개 첫 날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도이치모터스는 9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오전 9시22분 현재 시초가 대비 1330원(14.78%) 급랍한 767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하한가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도이치모터스는 수입차 BMW의 국내 공식 딜러 회사로 지난해 다르앤코와 합병을 통해 우회상장한 뒤 감자로 거래가 정지됐다 이날거래를 재개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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