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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좋다' 다음달 1일 첫 방송…고향의 향수 '물씬'


[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MBC가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끼게 하는 새 프로그램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이하 '고향이 좋다')를 다음달부터 방송한다.

'고향이 좋다'는 옛정취와 향수를 살리고 현재의 자화상과 미래 사회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08베이징올림픽 방송에서 호흡을 맞췄던 방현주 김정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도시와 농어촌이 상생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이 프로그램에서 '그린실버'의 그린은 친환경, 녹색성장, 젊음을 의미하며 실버는 노년층과 젊은 층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상징적 표현이다.

아울러 '고향이 좋다'는 '아! 이 맛이야' '고향으路' '고향줌인' '산해진품'(가제) 등 4개의 코너를 구성해 고향의 특산물, 아름다운 팔도강산 소개, 고향 소식 및 훈훈한 정, 사연이 있는 음식이나 사라져 가는 우리 전통 음식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이상수PD는"'고향이 좋다'가 도시와 농어촌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향이 좋다'는 다음달 1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25분에 방송된다.,

김부원 기자 lovekbw@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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