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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그룹 소녀시대가 오는 30일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노래를 세곡 부르는 특별 공연을 펼친다. 이는 컴백 4주만의 출연이라, 그동안 불거졌던 소속사와 KBS 간 갈등이 일단락된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30일 '뮤직뱅크'에서 '지(Gee)' '힘내' '디어 맘' 등 세곡을 부를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소녀시대는 지난 7일 컴백 후 '뮤직뱅크'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음에도 출연을 하지 못해 KBS와의 불화설에 힘을 더했다. 실제로 SM엔터테인먼트의 소속가수들이 지난해 KBS '가요대축제'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의혹을 사기도 했다.
'뮤직뱅크'의 한 관계자는 지난 16일 "소녀시대가 출연하지 않는 것은 KBS 내부 상황때문"이라고 밝힌 바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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