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개발 소식으로 사흘간 상한가로 치솟았던 로케트전기의 상승세가 주춤한 모습이다.
28일 오전 9시4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로케트 전기는 전일보다 310원(4.34%)오른 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거래량은 18만 여주 수준으로 매수상위에는 키움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올라있다.
지난 20일 로케트전기는 종이전지를 이용해 화장품의 피부 침투력을 향상시킨 패치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종이전지는 1.5V의 미세전류를 흐르게 해 종이전지에 도포된 화장품과 의약품이 진피까지 깊이 흡수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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