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체육관광부가 관광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인턴 사업에 나섰다.
문화부는 지난 14~16일 관광협회중앙회를 통해 청년인턴 사업 참여를 신청한 335개 업체 가운데 여행업 147개 업체, 호텔업 15개 업체, 기타업종 23개 업체 등 모두 185개 업체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2월13일까지 인턴 1명씩을 직접 채용할 수 있으며, 채용된 인턴에 대해서는 최대 8개월간 정부보조금 60만원을 포함해 월 100만원 이상을 급여로 지급하게 된다.
관광분야 인턴 채용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는 관광협회중앙회 홈페이지(www.koreatravel.or.kr)를 통해 희망업체에 직접 연락하면 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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