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778,0";$no="200901251302479062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배우 이태란이 기축년을 맞아 새해인사를 전했다.
KBS2 주말드라마 '내사랑 금지옥엽'에 출연 중인 이태란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 한해도 시청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 행복했다. 1년이란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빨리 지나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2년만에 다시 드라마 '내사랑 금지옥엽'으로 시청자 여러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었고, 새로운 소속사에서 이제 막 스타트도 끊었다"고 덧붙였다.
이태란은 "요즘 경제 불황으로 모두들 힘든 시기인데다 날씨까지 추워 예년보다 두배, 세배로 더 추운 겨울이 아닐까 싶은데 국민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새해 바람을 전했다.
이태란은 또 "날씨가 맑을수록 안개는 짙다더라. 지금은 짙은 안개 속이지만 머지 않아 맑은 날이 올거라 믿는다. 희망을 가지고 이 시기를 잘 이겨내셨으면 한다"며 "이런 때일수록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만은 따뜻하고 풍성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태란은 "올 해 더 좋은 작품으로 그 동안 못보여드린 이태란의 다른 모습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올 한 해도 더욱 열심히 뛸 테니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주셨음 좋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