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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아나 "서장훈과 지난해 5월부터 사귀었다"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오정연 KBS아나운서가 "서장훈과 교제중인 것이 사실이다"라고 털어놨다.

오 아나운서는 24일 방송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오 아나운서는 "서장훈 선수와 처음 만난 것은 2008년 1월에 내가 진행하던 KBS1 '비바점프볼'에서였다. 생각보다 자상하고 따뜻한 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본격적으로 만나기 시작한 것은 지난 해 5월쯤이고 지금 8개월 정도 됐다"고 말하며 "결혼까지는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 젊은 남녀가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서장훈 선수 역시 "상당히 밝고 착하고 현명한 사람 같아서 많이 끌렸다. 아직 시즌중이라 잘해주지는 못하는 것 같다"고 웃었다.

이들의 교제 사실은 지난 23일 공개됐다. 서장훈은 한국 프로농구(KBL) 인천 전자랜드 소속 선수다. 오 아나운서는 서울대 체육교육과 출신으로 2006년 KBS공채 32기로 입사해 KBS2 '스타골든벨, '클래식 오디세이', '세상의 아침과 KBS 쿨FM '오정연의 3시와 5시 사이'의 진행을 맡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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