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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오정연 KBS아나운서와 한국프로농구(KBL) 선수 서장훈의 열애설에 네티즌들이 들썩이고 있다.
이들의 열애설이 보도된 23일 네티즌들은 각종 게시판에서 두번째 아나운서와 스포츠스타 커플 탄생을 축하하고 있다.
네티즌 아이디 'ruddksdu***'은 "두분이 참 잘 어울리신다"고 전했고 아이디 'a76***'은 "잘 됐으면 좋겠다. 천천히 연애하셔서 오래동안 안정적인가정을 이루며 농구발전을 위해서 힘써주었으면합니다"라고 축복했다.
또 아이디 'dynami***'도 "잘됐으면 좋겠네요 ^^ 비록 KCC를 떠났지만 서장훈 개인적으로는 농구든 뭐든 잘 풀렸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늦은 나이인만큼 꼭 결혼 골인하시길~"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많은 네티즌들이 이들 커플에 대해 축하의 글을 올렸다.
오정연과 서장훈 커플 이전에는 현재 일본 J리그 빗셀 고베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는 축구선수 김남일과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열애 끝에 지난 2007년 결혼에 골인해 1호 커플이 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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