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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기범 기자]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배우 주다영이 아시아경제신문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주다영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크로싱'에서 실감나는 북한 소녀 연기를 펼쳤으며, KBS2 '대왕세종'에서는 세종(김상경 분)과 소헌왕후(이윤지 분)의 장녀 정소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기범 기자 metro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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