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성ENG, 현대重 태양전지증설공사 수주

신성ENG(대표 이순구)가 22일 현대중공업과 92억원 규모의 공장내부 프로세스 유틸리티 공사계약을 체결했다. 공사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며, 8월 말까지 생산장비 연결(Hook Up) 작업을 마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현대중공업 음성 태양전지공장 2기라인 증설공사의 공장내부 프로세스유틸리티 턴키 계약이며, 주요공사에는 DI(DeIonization, 초순수), PCW(Process Cooling Water, 장비냉각장치), CCSS(Central Chemical Supply System, 중앙케미칼공급장비), CGSS(Central Gas Supply System, 중앙가스공급장치)등의 장비와 배관, 전기, 자동제어를 포함한 공정이 포함됐다.

한편, 신성ENG는 클린룸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동양제철화학 등을 주요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윤종성 기자 jsyoon@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