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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FA, 태양전지 장비 공급

신성홀딩스와 143억원 규모의 장비공급 계약

㈜신성FA(대표 조상준)가 태양전지 생산장비 국산화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태양광 제조 물류 솔루션 개발에 착수한 신성FA는 관계사인 신성홀딩스의 50MW급 2기라인 증설공사에 143억원 규모의 양산장비를 턴키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신성FA는 2009년 12월까지 납품을 완료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반도체와 FPD산업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토대로 시너지 효과를 이루는 최적의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태양전지 장비시장을 진출했다"며 "앞으로 태양광 산업의 장비 국산화에 앞장서 세계를 선도하는 고효율 태양전지 양산장비 개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성 기자 jsyoon@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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