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지난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381억원, 8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8.87% 증가, 58.27% 감소한 금액이다.
당기순이익은 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8.62% 줄었다.
이 회사는 "영업이익이 준 것은 환율상승에 따른 원가부담으로 제조원가가 올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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